합숙을 한답니다. ㅡㅡ;;;;;;;

합숙을 한답니다. ㅡㅡ;;;;;;;

마법사 온 6 4,498
오늘부터..(토요일이라 님들은 몇분 안계시겠네요.. ㅡㅡ)
20일까지.. 연휴도, 일요일도 없이.. 사무실근처 모텔을 잡아서 합숙을 한답니다.
저는 남자고, 차가 있어서 가까운 집에가서 자겠지만,(새벽에 ㅡㅡ)
다른 직원들은 모두 짐싸들고 모텔로 간답니다.
모텔이름은 "헤라모텔" 근처에서 시설좋기로 소문난 곳..(저는 가본적 없습니다. ㅡㅡ;)

언뜻 서울의 광고회사들이 호텔에서 합숙한단 얘긴 들었는데..
여기서 모텔합숙 한다는 사실이 영... 어색합니다.
근 한달을 주5일에 정시퇴근 했는데.. 갑자기 합숙이라뇨!!!! 끔찍합니다. ㅡㅡ

아래에 거리님 글에 달린 리플중 "형님 저 일주일째 집에 못갔어요.." 란 말에 공감을 가져봅니다.

살려주세요!! 

Comments

샤이닝
캬,,,옛날생각나넹...ㅋ^^;; 
김소희
무섭다..=_=
저도 처음 들어가자마자 다같이 찜질방서 잔적 있는데 ㅎㅎㅎ 선거일때문에;; 
명랑!
와... 젊을 때 합숙까지 시켜가며 가르치는 회사...
다닐만 하지... 부럽네~~! 
마법사 온
저도 신혼인데... 난립니다. ㅡㅡ;;;; 
석두
동래구청 총무과 시절 . 해마다 년초면 근처 여관에서 밤새워 구민 상대의 구정보고(년중 제일 큰 행사임) 행정계는 구정 1년결산 보고와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머리를 감싸고  새마을계는 슬라이드 시나리오 쓰고, 사진 고르고.
재미있었는데 신혼부부 난리 남. 신랑들 대부분 승진의 지름길인 총무과 떠납니다. 이혼보다는 더디게 살자고 
★쑤바™★
헉...헤라언니..-_-
어느새.....모텔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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