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럴~!!
★쑤바™★
일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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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5 15:26
씨발 내가 지금 노는걸로 보여??
몇주째 잠못자고 새벽까지 작업하는데...
끝이 안보이는걸 나더러 어쩌라고~!!
그사이에 다른 작업 원고 들어온걸로...
보채면 나보고 어쩌라고.
당신은 맨날 친구들 불러다가..
당신 방 2층에서 고스톱 치면서....
한번씩 내려올때마다..
대체 언제 끝나냐고 언제쯤 되냐고...
자꾸 닥달만 하면 나보고 어쩌라고.
난 한명이고, 내 손도 두개밖에 없는데..
그럼 일을 밀려서 갖고오질 말든가~
사람 한명을 더 쓰든가~
제길..
내가 놀아? 노냐고~!!
당신은 할줄 아는말이..
"언제 돼. 오늘 돼?"
이것밖에 없어?
그럼 당신이 직접해봐!
이 빌어먹을 오로지 글밖에 없는 두꺼운 책자...
자료도 제대로 안넘어오고..
일일히 홈페이지랑 책자 뒤져서 작업하는거..
당신이 한번 하루만이라도 해보라고.
나테 닥달만 하지말고!!!
정말이지...
옆에와서 사장이 이렇게 닥달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저 직원 얼마나 일 늦게 하길래...
이런소리 나올거야 아마.
빡올라서 못해먹겠네 정말.
가만히 시키는대로 죽어라 일만 했더니..
나를 완전 호구로 보고있어!!!!
씨바라발.....
흐미... 정말 대책 없구나...
컴퓨터 정말 못 써먹겠어요!
타이핑 하는데 글씨가 나를 못 따라온다는 ㅡㅡ^
만사 다 짜증나 ㅠ_ㅠ
야근의 끝은 끝없는 야근임다..
원고 쌓여도 처리못하면 디자이너의 탓!
...
오너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집 대장은 문제가 조금 있네요..
,,
힘내시고..
화이링 임다..
나와!
착한애 성질 막버리겠네증말..
아직도 안됐냐며 펄펄뛰고...-_-;;;
급한거라고 내미는게...
점심시간 전까지 전단지랑 포스터 하나 "뚝딱"해놓으라네..
3시간안에......하라는 야그...나 미쳐...ㅠ_ㅠ
"대강빨리할까! 세밀히 찬찬히할까!'
아무리 바빠도 야근은 안한다는거~!!
글고 물어봐요..이거 언제까지 해야되는거여요.
점 마니 걸릴거 같으믄 안된다..된다..이야기해주고..그 시간만 지켜줌되자나요
니기미....
빡올르면 오늘 야근안하고 토껴벌랑게...-_-;;
이런말 할때가 제일 화난다는 ㅜ_ㅜ
화이팅하세요 -0-!!
오늘도 주酒님과 함께하시겠군요....emoticon_014화이팅!!! 딸꾹!!!
이런 된장, 간장, 고추장... $%#^*@#%*@$&%#@$#%#@* ㅡㅡ..
대놓고..., 씨발 한번 해버려...,
쑤바가 하는게..., 옳아...,
아우 열받넹 ㅡㅡ^
쑤바님 홧팅요
컴퓨터가 일하지 너네는 놀잔아....
주기구 시퍼...쩝....
릴렉스...................................
3일 걸린다든지. 5일 작업이라든지.
내일 아침에나 끝난다든지...
우리한테 일시키는 분도 "간단하잖아?"라구 하도 그러기에
당신이 그럼 해보라고 했더니... 컴터 모르는 자기 무시하냐고 되례 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배워서 직접 해보라" 했드니 문을 쾅 닫고 나가 버리는 ... -_-;;
난 게다가 다른곳으로 옮겨볼라고 생각을 정하다 보니깐...
사장이 닥달을 하면 더욱 하기싫다.
설지나고 나면 말할건데...그만둔다고...여긴...좀 편한듯 했는데...
여러가지 상황으로 문제가 발생.
그래서 결국 옮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