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왠지 작은 라이브카페에서 가수가 직접 불러주는걸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여...
이노래가 중독이 굉장히 강한듯~~
제가 맘에 들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계속 듣고 있네여...
그러믄서 예전 사랑했던 기억들이 하나둘씩 ....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여...
정말 하루종일 온통 사랑하는 사람생각뿐이였는대.....
그땐 전화 한통화로 웃고 울고.. 세상에 둘만 존재한다고 믿었는대..
그렇게 인연으로 스쳐지나갔던 사람들...
그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만큼 생각조차 안한다 다짐했건만.....(날 차버린넘 ㅡ.ㅡ)
시간이 지나니.. 그 추억들도 나만의 보물이 되어있네여....
참 희안하게도 안좋았던 추억보다는 좋은 기억만 생각나네여...
제 머리도 이젠 걸러서 기억을 저장하나봐여....ㅋㅋ

바쁘신 분들도 따뜻한 커피한잔에 음악한곡 들으면서 여유를 함 느껴보세여......
(사장님께 눈치보이겠지만......알아서 자알~~~emoticon_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