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볼이 뜨겁습니다... ㅡ,.ㅜ
7으감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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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2
2007.02.28 10:04
제 오른쪽에 같이 입사한 과장이 앉아 있습니다...
근데 왜 자꾸 빤히 쳐다보는지....
한참 일하는가 싶더니 사람을 빤히 쳐다봅니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뭐 저런 인간이 다있나~' 뭐 이런표정처럼 전 보입니다...
아직 파티션이 없는관계루다가...
신경이 쓰이네요....
아침에도 또 그러길래... 한마디 했습니다...
"뭘 그렇게 보세요?"
말하고 보니, 맘이 좀 거시기하네요....
아놔~ 내가왜 맘이 거시기해야하는건지... ㅡ,.ㅡ
대체 왜그럴까요?
손이 덜덜덜....ㅠ_ㅠ
개.무.시.
누구냐고 묻더군요 ㅇ,.ㅇ
누구면....ㅇ,.ㅇ 뭐 사적인게 아닌 공무로 총무팀사람과 메신중이었습니다만...
아놔~ 내가 왜이리 자꾸 고자질짓이지.... emoticon_101
개인적인것까지 관찰하는건 정말 싫은데 ㅜ
걍 좋게 생각하삼.. 무시하든지,, 아님 같이 감시하던지,,, ㅡ,.ㅡ
왼쪽에 사장님을 앉히세요...못쳐다보게...
감각이는 낼부터 책가방 큰거 가꼬 가라~
신경쓰지마세요~
힘들겠지만....
그리고 그 쪽 모니터도 시간날때마다 뚤어지게 봐주는 쎈뚜~
자기도 누가 그렇게 쳐다보면 싫은텐데~
1. 일하는거 컨낭하려구(자신없어서) 2. 친해보려구(또는 좋아서)
3. 얼굴에 뭐 묻었다. 4. '7감각'의 착각이다.(그 옆을 보는것 뿐이다)
사내에서 네이트온 쓰는데요... 메신하는 내용도 뚫어지게 봐요 ㅡ,.ㅜ 뎅당~
emoticon_112 같이 보기
emoticon_002 윙크한방
emoticon_047 뭘보나 표기
emoticon_018 야리지마!!! emoticon_001
"야~ 왜 자꾸 야리는데? " 또는
"뭘 꼬라봐 섹까?"가 맞는 말이 아닐까? 으하하하 emoticon_001
잼 써욥~ 태준님 말씀대루 하믄..정말 낼부터 뒷통수만 보일지도 ㅋㅋㅋ
내일부터는 뒷통수보일지도;;
사시라~ 흠... 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