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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그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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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7
2007.01.15 11:01
걱정했던것과 달리
월요일 아침은 무쟈게
기분좋게 출근을...했어요
아침운동으로 스트레칭도 좀하고
쾌변.....도 하고 ㅎㅎ @.@ (젤 중요한 문제라눈~)
삼실에 아가씨도 한명더 와서
이제 전 막내딱지도 떼고 ㅋㅋ
그런데....
정말 당당하신 ( 좋게 말하믄) 건방진 ( 나쁘게 말하믄)
클라이언트께서(??) 오셔서
기분좋던 제 기분을 깨셨어요
어느학교 출신이냐느니~
이 회사는 뭘 잘하냐느니~
헐;;;
자기네가 강남에서 유명한 곳에서
팜플렛을 만들었는데
맘에 안들어서 다시 할려고 하는데;;;
어쩌고 저꺼고;;;
움...
같이 일하면 살이 쪽쪽~ 빠질것 같은 기분입니다 ㅎㅎ
으샤으샤~
힘내서 ~ 정신 똑바로 차려서
말려들어선 안되긋죠 ^^
ㅎㅎ
솔직히 좀 떨립니다 ㅎㅎ
저에게 용기를~ ㅋㅋㅋ
☆ 보탬글 ☆
1월이 또 반이 지나갔네요
작심삼일 하신 일이 있는지
잘 살피시고~!! 더 분발하쟈구요 ^^
모두 홧팅입니다
물 퍼담아봤자 그릇만큼만 빼고 다 흘러넘치지..쯧쯧~
좋은작품 턱~하고 내어주심....
꼬리 팍 내릴듯....
당당하겡....
대단한그녀의 묘미를 보여주셈 ^^
이회산 뭘잘해? = 다잘해요 ^^
그 뇬 한테 토마토맥클럽에서 대단한 그녀가 누군지 아냐구 물어보삼 =3=3=3=3=3=3emoticon_001
재밌는 분이시네요.
떨지마셈... 빈수레가 요란하다잖아요.
^++++++++++++++^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