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견딜만한 시험만 허락하신다.'고 하는데
난 "그딴 얘기 집어치쇼!"라고 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음. =,.=;;
닥치니까 어쩔 수 없이 당하는거지 '왜 하필 나냐고!' 라는 생각만 맴돌지.
죽음 외에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아담의 원죄'로 인한 저주는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무작위적으로 시련과 고통을 주는거지
'아, 이 사람은 좀 약하니까 이정도 시련만 주고, 저 사람은 강하니까
좀 더 심한 고통을 주자!'.....이건 아니란거지.
결국 '견딜만한 시험'이란것은 위로차원 일 뿐. =,.=;;
약재상가면 말린해마팔아영... ㅡㅡ^
쑤바님 힘내셈
사실 emoticon_078이 좋긴좋아요~
아~ emoticon_078사러 가야게따.....
아... emoticon_078생각이...emoticon_014
딱 내 심정이네요.....
폭탄이 터져도 내 가슴에서 터지고 만다는....ㅜ.ㅜ;;
밖에서 터트릴 엄두도 못낸다는.....ㅜ.ㅜ 으엉...
근데 그 기분데로 밀어붙임.... 일내죠;;;....
저두 요즘 폭탄심지에 불이 붙은듯....
그치만 멀리 보면... 또 스스로 불을 꺼야된다는....
ㅠㅠ
-명랑교주-
난 "그딴 얘기 집어치쇼!"라고 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음. =,.=;;
닥치니까 어쩔 수 없이 당하는거지 '왜 하필 나냐고!' 라는 생각만 맴돌지.
죽음 외에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아담의 원죄'로 인한 저주는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무작위적으로 시련과 고통을 주는거지
'아, 이 사람은 좀 약하니까 이정도 시련만 주고, 저 사람은 강하니까
좀 더 심한 고통을 주자!'.....이건 아니란거지.
결국 '견딜만한 시험'이란것은 위로차원 일 뿐. =,.=;;
어뜩하냐... 뭔지는 몰라도 '그게 인생이려니'..하며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