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어릴때 여자 목욕탕.....
움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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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4
2006.12.0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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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에 엄마 따라서 여자목욕탕에 갔었지
뭔가 알 수 없는 야릇한 기분
아 그때 그시절의 첫느낌
가끔씩 두리두리번 거리면 수많은 다리들만 보였지
하지만 그 사이로 이상한 느낌
아 내 눈높이늬 두 눈동자
쑥스러워 고개를 떨구고
애꿎은 배에 때만 계속 밀다가
내 얼굴처럼 빨개진 배 붙잡고
차가운 냉탕에서 그냥 물장구치고
돌아가고 싶어 철 모르고 부끄러울 수 있던 그 시절
돌아가고 싶어 내 어린시절 여자목욕탕
빠라빠라빠라빠라빠라---
목욕 끝나고 엄마가 사준 바나나 우유
그 맛을 정말 잊을 수 없어
등 뒤에 때를 밀고난 뒤에 그 시원함
그 느낌 정말 잊을 수 없어
빡빡빡빡 (빠라빡) 빡빡빡 빡빡
빡빡빡빡 (빠라빡) 빡빡빡 빡빡
쑥스러워 고개를 떨구고
애꿎은 배에 때만 계속 밀다가
내 얼굴처럼 빨개진 배 붙잡고
차가운 냉탕에서 그냥 물장구치고
돌아가고 싶어 철 모르고 부끄러울 수 있던 그 시절
돌아가고 싶어 내 어린시절 여자목욕탕
돌아가고 싶어 철 모르고 부끄러울 수 있던 그 시절
돌아가고 싶어 내 어린시절 여자목욕탕
내 어린시절 여자목욕탕 내 어린시절 여자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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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부엌일하고 잤다는 ^^
에고고... 지금은 후렴구를 따라부르고있넹 ㅡㅡ^
듣고싶어욜 ㅋㅋ
여하튼 대단하삼~~~~
사내새끼는 아빠가 남탕으로 델꼬 가야는디...
왜 우리네 엄마들은..
애새끼들 줄줄이 다 데꼬 들어왔었던건지-_-;;
이건 구토맥시절 했던 얘긴데..
예전에 대학시절...
소심하던 같은과 언니 하나.
목욕탕에 갔는데...
사내애가 하나 왔다갔다 하면서...
여인들 다리사이-_-를,,
고개를 아래로 꺾으면서 보고 다니고..
보고나면 혼자 까르르르륵~~웃던....
그런 정신상태 메롱-_-인 머스마를 만나...
당황하여 어쩔줄 모르던 그 언니...
그 철없는 애새끼 엄마는 말릴 생각도 않고..
우거지상이 된 그 언니는,,
때로 제대로 못밀고...
그냥 온 몸을 부둥켜안고 가린채...
제발 가라고 손짓만 했었다는..-_-;;
내가 있었음..
그 잡놈을 대야로 뚜드려 팼을 판인디..-_-;;
적나라한 몸매들에 첨엔 놀랬는뎅^^ 계속나오니깐... 무덤덤? ㅎ
어린시절 여자목욕탕으로 온 남자친구녀석 목욕만가면 만났었는데^^
그녀석 5학년때까지 오더만요~^^
전 인제 자러갑니당 ㅎ
봉달님 감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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